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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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즈 루어만, 지드래곤 생일에 한글로 축하…"가장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기사입력 2022.08.22 15:3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여전히 생일 주간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바즈 루어만 감독도 동참했다.

22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즈 루어만과 패션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이 이탈리아에서 보낸 뮨자 내용을 공개했다.

바즈 루어만은 "이탈리아에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보냈다. 그는 한글로 "생일축하해요 지용씨, 오늘 가장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9월에 파리에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넘치는 사랑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바즈 루어만 감독과 지드래곤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프로젝트로 협업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은 이와 함께 자신의 부친에게 받은 축하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엘비스'의 감독 바즈 루머만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재해석해 유튜브로 공개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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