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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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도, 소시도 승승장구…임윤아, 미모에 취하다

기사입력 2022.08.22 09: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9월호 커버 스토리를 통해 소녀시대로 돌아온 영원한 센터이자 배우 임윤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새로운 컬렉션을 입고 촬영 내내 소녀와 어른의 분위기를 넘나들던 윤아는 미우미우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스웨덴 아티스트 나탈리 뒤버그Natalie Djurberg, 한스 버그Hans Berg와 협업한 주얼리 라인은 이번 룩에 방점이 됐다.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감성을 미우미우 느낌으로 잘 해석한 듯해요. 어떤 룩에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첫인상은 화려했는데 실제 착용해 보니까 귀엽더라고요. 귀고리가 제일 맘에 들어요.”(웃음)



소녀시대가 돌아왔다.

"5년 만에 모여서 연습하는데 낯설면서도 익숙한 거예요. 분명 우린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소녀시대의 친근함, 익숙함은 그대로더라고요.”



새 앨범 속 열 개 곡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으로 윤아는 두 번째 트랙, ‘Lucky Like That’을 꼽으며 ‘소원’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번 앨범 중 가장 처음으로 녹음한 곡인데 제가 녹음 맨 마지막 타자였어요. 멤버들이 먼저 녹음한 부분을 쭉 듣는데 울컥하는 거 있죠? 가사가 이렇게 시작해요. '기다려온 소원들이 오늘로 다 이루어졌듯이'. 이걸 들으면 우리 소원이 어떤 기분이 될까. 지금 소원 여러분께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었어요.”



미우미우를 입은 윤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데이즈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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