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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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주말에도 끝없이 자기관리하는 축구 여신 "오늘 운동 완료"

기사입력 2022.08.21 16:40 / 기사수정 2022.08.21 16: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주말에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오늘의 운동 완료). 쌤 휴일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혜경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체육관에서 열심히 땀을 흘린 안혜경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티셔츠와 수수한 헤어스타일로 운동에 열중했던 안혜경의 흔적이 사진을 통해 전해진다.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한 안혜경은 이후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비롯해 연극 '월드다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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