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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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46세 대치동맘의 비키니 몸매 "놀아야 힘이 생겨"

기사입력 2022.08.19 15: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힐링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놀아야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그럴 힘이 생기는 거겠쥬 (핑계는 늘 잘 만들 수 있으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화는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운동으로 다진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김경화는 "그치만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야 라며 또 불태웠습니다. 선물 같았던 오늘 하루였습니다. #여름 끝자락 #아름답고 #아쉬워"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예쁘네요", '매력적입니다", "아름다워요"라며 호응했다.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퇴사한 뒤 배우, 방송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뒀다. 

사진=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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