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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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드디어 음방 출격…오늘(19일) 완전체 첫 컴백 무대

기사입력 2022.08.19 09: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소녀시대는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번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7집 정규 타이틀곡 '포에버원(FOREVER 1)'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9일, 멤버 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음악방송 일정이 한주 밀렸던 터라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5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며 5년 만에 완전체 컴백했다. 이번 7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포에버 원'은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이달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2: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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