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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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메스토→토마스 골드 온다…'마이크로 서울 2022' 명품 라인업

기사입력 2022.08.12 11:2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마이크로 서울 2022'가 명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개최되는 ‘마이크로 서울 2022 :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이하 ‘마이크로 서울 2022’)는 명품 라인업을 잇따라 공개했다.

‘마이크로 서울 2022’는 1차 라인업부터 퓨처 바운스의 대표적인 DJ인 메스토(Mesto),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카제(Kaaze) 등 굵직한 해외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2차 라인업에서는 유럽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리믹스의 제왕, DJ 토마스 골드(Thomas Gold)의 출연을 깜짝 공개해 국내 EDM 팬들을 열광케 했다.

화려한 해외 라인업과 더불어 DJ 소다, 준코코, 반달락, 아스터&네오, 정현 등 트렌디함과 실력을 두루 갖춘 국내 라인업까지 뒷받침되며 ‘마이크로 서울 2022’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이에 3차 라인업 공개를 앞둔 ‘마이크로 서울 2022’의 무서운 화제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크로 서울 2022’는 페스티벌 명가 서울랜드에서 여는 세계 최대 규모의 NFT 및 EDM 사운드 페스티벌이다. ‘또 하나의 서울’이라는 테마로 화려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EDM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마이크로 서울 2022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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