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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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숨 안 막히나…팩을 덕지덕지 "징그러워"

기사입력 2022.08.11 19:06 / 기사수정 2022.08.11 19:0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유하나가 피부 관리를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징그러워 보이지만 효과 만점, 먹어도 된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의 얼굴에는 녹색의 팩이 입술 위까지 덕지덕지 붙어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하고 효과 없을 수가 없네요", "숨 쉬어지는 거죠?", "콧구멍 열어주세요", "너무 징그러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고 이에 유하나는 "숨은 쉬어야죠", "잘 쉬어집니다", "징그러울수록 효과 짱"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는 1986년생으로 37세다. 유하나는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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