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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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아야' 9월 개봉 확정…백아연·박진영, 생애 첫 더빙 도전

기사입력 2022.08.11 09:22 / 기사수정 2022.08.11 09: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세계 최초 Full ScreenX로 제작된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감독 이성강)가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제 장편 경쟁부문 공식 초청 및 특별상 2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판타지 뮤지컬 '프린세스 아야'가 9월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프린세스 아야'는 '마리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을 연출한 이성강 감독의 새로운 작품으로 '돼지의 왕', '사이비', '서울역' 등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아 온 연상호 감독과 '부산행', '반도'를 제작한 이동하 대표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한국 애니메이션계를 대표하는 이성강, 연상호 감독의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프린세스 아야'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작품성을 선보이는 이성강 감독의 연출과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는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기획력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프린세스 아야'의 주인공 아야와 ‘바리’ 역으로 가수 백아연, 배우 박진영이 생애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등 청아한 목소리와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백아연이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진 연리지 왕국의 공주 아야를 맡았고, 최근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드라마 '야차', '악마판사' 등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자 인기 아이돌 갓세븐의 멤버 박진영이 바타르 왕국의 왕자 바리를 맡아 역대급 보이스 캐스팅을 완성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프린세스 아야'는 세계 최초로 전체 장면을 ScreenX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으로 3면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하고 스케일감 있는 장면들이 애니메이션 속 공간에 있는 듯한 압도적인 현장감을 구현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동물로 변하려는 듯 깃털이 생긴 아야 공주와 활을 쥔 채 늠름한 모습을 한 ‘바리 왕자’가 서로 등을 맞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리지와 바타르 왕국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들 사이로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두 사람에게 어떤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뒤편으로는 어두운 기운을 내뿜는 ‘야수’가 두 사람을 응시하고 있어 과연 이 두 왕국 사이에 어떤 사건이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프린세스 아야'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 CG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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