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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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조카 안고서 활짝…조카 바보의 행복한 일상

기사입력 2022.08.10 17: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조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붙인 여러 필터들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소파에 앉아 조카 이든 군을 안고서 웃고 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비행기를 태워주는가 하면, 계속해서 둥실둥실거리며 조카를 웃게 하는 삼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수염이 거뭇거뭇 자란 지드래곤도 미소를 보였는데, 그의 뒤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웃는 소리가 들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엘비스'의 감독 바즈 루머만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재해석해 유튜브로 공개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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