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태평양 어깨+완벽 셔츠핏…"본방사수 안 하면 섭섭"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우영우' 강태오가 완벽한 셔츠핏을 뽐냈다.

10일 강태오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니 근데 진짜 이준호 씨 안 보고 본방사수 안 하면 섭섭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되는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13회에서는 소송을 위해 제주도로 떠나는 '한바다즈'의 모습이 그려질 터.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귤밭을 찾은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나무에 달린 귤을 한 손으로 가리키며 미소를 짓고 있다. 흰색 줄무늬 셔츠에 청바지, 손목 시계를 착용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박은빈(우영우 역)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