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득남 후 입맛 도나 봐 "너무 맛있어 반칙인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박신혜는 인스타그램에 "맛있네", "이건 너무 맛있어서 반칙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베이글이 담겨 있다.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군침을 흘리게 한다. 박신혜는 하트 이모지까지 붙이며 베이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박신혜는 1990년생으로 만 32세다. 지난 1월 동료 배우 최태준과 4년간의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5월 31일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SNS를 통해 누리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반려묘와의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최근에는 "각자의 성격이 드러났던 캔들 만들기. 재미있었다. 나 이런 거 만드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역시 무언가 집중해서 만드는 건 참 즐거워"라는 캔들을 만든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