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통째로" 이병헌 지인들만…청담동 프라이빗 시사회 포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배우 이병헌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시사회를 자랑했다. 

김우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리우드에 탐 크루즈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이병헌이 있다. 캬. 역시 이병헌 형님의 월드클라스 연기는 뭐 감히 무슨 평가 따위가 필요하겠습니까"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기대한 만큼 너무 재미나게 봤습니다"라며 영화 '비상선언' 감상 후기를 전했다. 

또 김우리는 "더 대박인 건 청담동 클라스 통 큰 언니 우리 노희영 누나가 이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 지인들 20명만 초청해 이병헌 형님 서프라이즈 시사회를 열어 줬다는 사실"이라고 자랑하기도. 

그러면서 "덕분에 그동안 자주 못 봤던 분들도 보고 역시 월클 배우 이병헌 누이 청클 노희영이네요"라고 감탄했다.



이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인증샷부터 이날 특별 시사회 모습이 담긴 영상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상선언'은 지난 3일 개봉했다.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