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머리 기르니 다른 사람 같네…♥거미가 또 반할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조정석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9일 조정석의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2 조정석 SHOW' 전 회차, 전석 매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022 조정석 SHOW' 포스터 촬영을 위해 검정 슈트를 입고 있는 조정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조정석은 그간 길러온 머리를 한쪽으로 시원하게 넘겼다.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출연해 유쾌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정석. 장난기 가득했던 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2022 조정석 SHOW'를 연다.

사진 = 조정석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