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주원, 김영철과 여는 유쾌한 아침…10일 '철파엠' 생방송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영화 '카터'(감독 정병길)의 배우주원이 10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생방송 출연한다.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내용을 담은 액션 영화다.

주원이 10일 오전 8시 방송되는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만난다.

이번 생방송은 '카터' 공개 이후에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짜릿한 액션 시퀀스들과 카터 역을 위해 맨몸 액션부터 오토바이, 헬기 등의 빛나는 액션 투혼을 발휘한 주원의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평소 다양한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센스 가득한 입담을 뽐낸 주원이기에 DJ 김영철과 함께 기분 좋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아침을 유쾌하게 열 예정이다. 

주원이 직접 전할 '카터'에 대한 이야기는 10일 오전 8시 방송되는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터'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