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폭우 속 한강뷰 일상…반려견과 알콩달콩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반려견과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이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이혜영의 시점으로 바라본 거실 풍경이 담겼다. 이혜영의 반려견은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며 노즈워크에 열을 올려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이혜영은 배트맨 이모티콘을 더하는 센스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연일 중부지방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한강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3' 진행을 맡고 있다.

'돌싱글즈3'는 '한 번 다녀온'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