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음원 발매하나…모어비전 측 "논의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허니제이(Honey J) 측이 음원 발매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9일 소속사 모어비전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허니제이의 음원 발매를 두고 "논의 중이나 정해진 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허니제이가 8월 중으로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대표 박재범의 도움을 받아 허니제이가 직접 가창에 참여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5월 박재범이 새롭게 론칭한 레이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허니제이가 이끌고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 멤버 전원도 모어비전에 영입됐다.

홀리뱅은 허니제이를 필두로 헤르츠(Hertz), 이븨(EEVEE), 타로(TARO), 제인(JANE), 뮬(Mull), 로아(Lo-A), 벨(Belle), 베카(Backa)까지 총 아홉 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스우파')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