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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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광동이지!' KDF, 경기력 회복하며 매치6 치킨 획득 [PWS]

기사입력 2022.08.07 19:3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광동 프릭스가 매치6을 가져갔다.

7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2일 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위클리 파이널에는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 8개 팀, 일본과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의 8개 팀이 출전하며, 이틀간 합산된 포인트로 해당 주차의 승리 팀이 결정된다.

매치6은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은 아래로 튀었다. 담원 기아는 도넛 USG의 집단지로 들어가 모두를 잡아냈다.

두 번째 자기장은 서쪽으로 움직였다. 젠지는 배고파와의 싸움에서 대패하며 '이노닉스'만 남게 됐고, 세 번째 자기장은 동쪽으로 이동했다. '이노닉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절을 띄우는 등 분전했지만 결국 쓰러져버렸다.

앞서 젠지와의 전투로 피해를 입었던 배고파는 E36에 의해 마무리됐고, 네 번째 자기장은 위로 올라갔다. 고앤고와 GNL의 싸움이 열린 가운데, 다섯 번째 자기장은 동쪽으로 형성됐다.

GNL은 혼자 남아있던 '로키'와 고앤고를 정리했다. 캣은 V3F에 의해 쓰러졌고, GEX는 V3F와 마루 게이밍을 전멸시켰다.

여섯 번째 자기장은 다시 한번 동쪽으로 옮겨졌다. 생존자가 한 명뿐이었던 GEX는 기블리에게 마무리됐고, 소쿨은 광동 프릭스에 의해 무릎을 꿇었다. 일곱 번째 자기장은 왼쪽으로 이동했다.

기블리가 SBE를 정리한 상황, GNL이 기블리를 무너뜨리면서 Top4에는 광동 프릭스, E36, GNL, DEST가 남았다. 여덟 번째 자기장은 위로 올라갔다.

광동 프릭스와 GNL의 집중 견제를 받은 E36은 빠르게 탈락했고, 한 명 남아있던 DEST는 자기장 밖에서 쓰러졌다. 광동 프릭스는 '이엔드'의 활약을 앞세워 GNL을 터뜨리고 매치6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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