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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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17세' 첫사랑, 아이유→에이브릴 라빈이 '17세 때 부른 히트곡' 커버

기사입력 2022.08.05 15:5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첫사랑(CSR)이 세계의 레전드 가수들이 17세 때 부른 히트곡을 커버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최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원더케이 오리지널)을 통해 레전드 가수들이 17세 때 부른 히트곡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전원 17세 동갑내기'로 이뤄진 첫사랑은 아이유(IU)의 '있잖아', 리즈키 페비안(Rizky Febian)의 'Penantian Berharga(페난티아 베르하르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ivers license(드라이버 라이센스)', 보아(BOA)의 'メリクリ(Merry-Chri 메리크리)', 써드(Third(TRINITY))의 'เตือนแล้วนะ (Love Warning)',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Sk8er Boi(스케이터 보이)' 등 한국, 인도네시아, 미국, 태국, 캐나다의 레전드 가수들이 17세 때 가창한 곡들을 선보였다. 



첫사랑은 특유의 상큼한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의 느낌의 곡을 선보였다. 또한 17세 동갑내기 그룹만의 틴 케미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에 인도네시아 인기 가수 리즈키 페비안이 반응했다. 그는 팔로워 수 1300만 명이 넘는 자신의 SNS에 첫사랑의 영상 캡처본을 올리며 멤버들을 응원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첫사랑은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로 데뷔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원더케이 오리지널 영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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