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에게 달려가는 딸 순간 포착…사랑스러운 모녀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엄태웅이 아내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엄태웅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은 제주도의 한 길가에서 엄마 윤혜진에게 달려가는 딸 지온 양의 뒷모습. 두 팔을 벌려 딸을 기다리는 윤혜진의 미소가 따뜻함을 자아낸다.

최근 윤혜진은 최근 남편 엄태웅, 딸 지온 양과 함께 '서울체크인'으로 인연을 맺은 이효리가 사는 제주도를 찾았다. 

한편 엄태웅은 2013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아내 윤혜진은 최근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과 티빙 '서울체크인' 등에 출연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사진 = 엄태웅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