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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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안타까운 근황 "코로나 후유증 심해 무기력함 느꼈다" [전문]

기사입력 2022.08.05 07:1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백예린이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백예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며 보컬 연습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백예린은 "코로나에 걸려서 허우적대다가 후유증이 조금 심해서 기침도 많이 하고 무기력함을 많이 느꼈다"며 코로나 19에 확진됐던 것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다 나았지만 계속 쉴 수가 없었다"며 노래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 여전히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고 있는 백예린은 "곧 만날 일요일까지 더 잘 관리해서 잘해보겠다"는 말로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백예린이 속한 밴드 더 발룬티어스는 7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2' 무대에 선다. 

이하 백예린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코로나에 잠시 걸려서 허우적대다가 후유증이 조금 심해서 기침도 많이 하고 무기력함을 많이 느꼈어요. 다 나았지만 계속 쉴 수가 없어서 노래 연습을 하로 갔다왔슴당,, 곧 만날 일요일까지 더 잘 관리해서 잘해볼게요. 항상 기다려주고 고마워해줘서 저도 고마워요!

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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