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맛집 포기 못한 임산부 "너무 맛있당"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 맛집 탐방에 나섰다. 

전혜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가봤다!! (너무 핫해서 조금 덜 핫해지면 가봐야지 했는데 안 내려오네). 베이글은 큰데 입에 넣으면 왜 없어지는거죠. 우앙 넘넘너무 맛있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베이커리를 방문한 모습.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임에도 당기는 음식을 먹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임산부 전혜빈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전헤빈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큰 눈과 꿀피부를 자랑,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연보라색 원피스가 전혜빈의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