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라코이 지수 남성 예능 출연자 9위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7월 4주 RACOI 지수 남성 예능 출연자 랭킹 TOP 9에 등극했다.

RACOI(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이찬원은 7월 4주 인터넷 반응 분석에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남성 예능 출연자 중 9위에 등극했다.

이찬원은 7월 29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지음(知音) 황윤성과 안동 미식 여행을 떠났다.

안동의 전통시장을 찾은 두 사람은 '진또갈비 삼각김밥'을 맛봤다며 반갑게 맞아준 시민들을 위해 '편의점'을 부르며 미니 콘서트를 펼쳤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이찬원의 삼각김밥이 200만 개 판매가 임박했다며 그를 축하해 주었다.

시장 투어를 지속하던 이찬원은 간고등어를 두 박스를 주문, 본인의 부모님은 물론 친구 황윤성의 부모님에게까지 보내며 살가운 면모를 보였다.



투어의 다음 행선지로 갈비 골목을 찾은 두 식객은 본격적으로 갈비를 시식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에, 이찬원과 황윤성의 갈비 먹방 장면은 큰 인기를 끌어, 방송 다음 날인 7월 30일 오전 6시 네이버티비 1위에 올랐다.

더불어 그가 3주 만에 복귀한 '편스토랑' 138회의 시청률 또한 전 회차보다 0.8 퍼센트 포인트 상승한 4.9%를 기록했다.

이러한 기록은 '또셰프' 이찬원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찬원의 안동 미식 투어가 지속될 '편스토랑' 139회는 8월 5일 금요일 8시 30분 KBS2에서 방영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라코이(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 시스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