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어쩌다 '조작설' 휩싸였나…누리꾼 의견 분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손예진의 절친들이 짓궂은 장난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잎클로버 사진을 게재했다가 '조작설'에 휩싸였다. 



그가 게재한 사진 속 네잎클로버의 모양이 다소 부자연스럽다는 이유. 특히 배우 송윤아, 이민정 등 손예진의 절친들마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송윤아는 "흠… 네잎클로버 맞는 거지?"라는 댓글과 함께 익살스러운 이모지를 덧붙이며 손예진을 놀렸다. 또 이민정은 "어? 저 네잎클로버 조작인 것 같은데?"라고 의심했다. 



손예진은 이와 관련해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은 상황.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는 손예진의 메시지만은 따뜻하게 다가온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 3월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