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솔라·이창섭, 91년생 동갑내기 모임 '훈훈하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동갑내기 연예인 친구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박초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초롱은 마마무 솔라, 비투비 이창섭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담겨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한 듯한 동갑내기 세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91년 생인 박초롱은 지난달 12일 멤버 윤보미와 함께 유닛앨범 'Copycat'(카피캣)을 발매하며, 에이핑크 데뷔 11년 만의 첫 유닛 활동에 나섰다.

사진 = 박초롱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