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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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주원, 오늘(3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형제 연기' 류수영과 재회

기사입력 2022.08.03 07:15 / 기사수정 2022.08.03 07: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영화 '카터'(감독 정병길)의 배우 주원이 오늘(3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일을 담은 영화다.

모든 기억이 지워진 채 미국과 북한을 점령한 DMZ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구하라는 임무를 받은 인간 병기 카터로 분한 주원이 3일 오전 11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주원은 카터로 완벽 변신하기 위한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액션신에 대한 비하인드, 촬영 에피소드 등 '카터'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형제 사이로 출연했던 류수영이 스페셜 DJ로 진행, 주원과 특급 브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카터'는 8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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