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독특한 디자인 원피스로 뽐낸 몸매…비율까지 완벽하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황승언이 근황을 전했다.

황승언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그래도 요즘 스쿠터가 너무 사고 싶은데, 세계최고 P들의 모임(a.k.a 가족식사) 끝나고 들어가는 길에 만난 바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식사 자리에 맞춰 나간 내 의상이랑 찰떡이라 좋다고 사진을 찍긴 했지만… 자전거도 못타는 나는 바이크까진 정말 무리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이크의 색상과 어우러진 그의 의상, 그리고 플랫 슈즈를 신고서도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황승언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뉴노멀진'에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황승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