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 이사님됐다더니…♥병원장 남편이 담은 '커리어우먼' 포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병원에서 커리어우먼 포스를 뽐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참 바빴네요. 사진은 참 평온하게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의 병원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병원 책상이 익숙한 듯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장영란은 "포토바이남편. 사진 찍어 달라는 말도 안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마구마구 찍어주는 남편. 점점닮아가는우리. mbti도같은우리. 참고로 둘다 esfj 여보는내절친"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자신의 병원 개원한 바. 장영란은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개원한 한방병원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