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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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이정재X정우성→강하늘과 특급 인증샷…"친구들과 함께"

기사입력 2022.08.01 14: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중국의 톱배우 판빙빙이 국내에서 여러 스타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오후 판빙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영화 '헌트'의 이정재, 정우성을 비롯해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강제규 감독, 그리고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함께한 강하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사이더' 촬영 당시 한국에 머물렀던 판빙빙의 이번 인증샷으로 인해 최근에도 한국에 머물렀던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판빙빙은 1996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금쇄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왕성하게 활동하던 그는 2018년 탈세 스캔들에 연루되어 한동안 실종설, 사망설이 도는 등 활동을 중단했으나 2019년부터 활동을 재개했으며, 지난달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 특별출연했다. 최근에는 열애설에 휩싸였고, 일주일 만에 6kg을 감량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사진= 판빙빙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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