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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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 쉬워!' 고앤고, 풀스쿼드 유지하며 매치6 치킨 획득 [PWS]

기사입력 2022.07.31 19:2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고앤고가 매치6 치킨을 획득했다.

31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주 2일 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위클리 파이널에는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 8개 팀, 일본과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의 8개 팀이 출전하며, 이틀간 합산된 포인트로 해당 주차의 승리 팀이 결정된다.

매치6은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비행기는 '엘 포소'에서 '로스 레오네스'로 향하는 경로를 탔다. 첫 번째 자기장은 동남쪽으로 형성됐고, ACN는 초반부터 소쿨과 이엠텍에게 당해 1명만 남게 됐다.

두 번째 자기장은 임팔라가 걸린 동쪽으로 튀었다. EOS가 완벽한 전략을 펼치며 여러 팀을 괴롭히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자기장은 북쪽으로 쏠렸다.

SST는 심바 게이밍과 배고파에게 집중 공격을 받으며 전멸했고, 오피지지는 '푸딩'의 활약을 앞세워 캣을 정리했다. 네 번째 자기장은 아래로 살짝 내려갔다.

이엠텍은 E36에 의해 쓰러졌고, 오피지지는 다나와에게 마무리됐다. 이동하던 EOS는 여러 팀의 표적이 됐고, 배고파에게 정리됐다. 다섯 번째 자기장은 동북쪽으로 향했다.

E36은 순식간에 ISG를 잡아먹었고 ATA는 소쿨을 마무리했다. E36은 심바 게이밍을 무너뜨렸지만, 팀원을 죽이는 실수를 하며 본인들 역시 탈락했다. 그 사이 ATA는 아우라 이스포츠에게 정리됐다.

ACN까지 정리된 상황, 다나와는 GNL을 탈락시켰고 여섯 번째 자기장은 왼쪽으로 이동했다. Top4에는 고앤고, 배고파, 다나와, 아우라 이스포츠가 남았다.

배고파와 다나와가 쓰러지면서 고앤고와 아우라 이스포츠의 싸움이 시작됐다. 고앤고는 집요한 플레이로 풀스쿼드를 유지하며 아우라 이스포츠를 터뜨리고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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