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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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성형설·연예계 은퇴설 재반박 "日 활동계획 있어"

기사입력 2022.07.30 09:05 / 기사수정 2022.07.30 09:0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연수가 성형설을 부인함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설을 다시금 반박했다.

하연수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연락 받고 깜짝 놀라서 올립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찍은 본인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기자님들께 제 사생활을 알려드릴 의무는 없지만, 확실하게 밝혀야 할 것 같아 말씀드린다. 저는 어떤 식으로든 평생 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에서 구체적으로 활동할 계획도 있다"면서 계약 논의를 위해 8월에 소속사 미팅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하연수는 올 초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일본에서 미술 유학 중이다.

사진= 하연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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