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신지수, 파격 비키니는 없다 "꽁꽁 싸매셨네요 어머니"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신지수가 물놀이를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꽁꽁 싸매셨네요 어머니. 비어 축제 가셔야 할 분이. 이곳이 수영장인지, 물 있는 키즈카페인지, 펜션인지, 리조트인지, 제주도인지, 양양인지, 서울인지, 어딘지 아무 소용 없는 장소의 위치"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꽁꽁 싸맨 래시가드를 입고 풀에서 놀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35kg의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신지수는 출산, 육아를 하며 37kg까지 체중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35kg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지수는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