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子 신우 향한 애정…"내 엉덩이 깨문다고"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엉덩이 깨문다고♡"라는 글과 함께 엄마 김나영의 엉덩이를 깨무려는 시도를 하는 아들 신우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우는 김나영과 똑닮은 단발머리를 하고 엄마 엉덩이 근처에서 입을 벌리며 애교를 부리고 있다. 아들의 귀여운 잔망이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김나영은 "쫌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미소짓는 신우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신우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신우의 눈빛에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온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최근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김나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