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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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美 생활 익숙해지니 걱정…"애들 마스크 교육 어찌 시키지"

기사입력 2022.07.29 15: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미국 한 달 살기 중인 김빈우가 한국에 돌아와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일상을 걱정했다.

김빈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 돌아가면 애들 마스크 교육… 어찌 시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쇼핑몰을 방문한 김빈우와 두 아이들이 담겼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미국에서 노마스크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김빈우는 한국에 돌아가 다시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일상을 걱정했다.

앞서 지난 4일 김빈우는 "미국 한달 살기 1일 차"라며 가족들과 다같이 미국으로 떠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54kg 유지가 목표라고 밝혔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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