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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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2PM 우영 연락에 "힘들어 죽겠다" 고백(홍김동전)

기사입력 2022.07.28 17: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우영의 끊임없는 딜에 지친다며 하소연했다.

28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2회 주제는 '바캉스특집'으로 이번 동전던지기의 룰은 '앞면 체크인 뒷면 체크아웃'으로 펼쳐진다

앞면의 체크인은 휴가철 모든 이들의 꿈인 남산 호캉스, 그러나 뒷면이 나왔을 경우는 체크 아웃을 한 후 한여름 남산 대장정을 시작해야 한다.
 
이 가운데 홍진경이 우영의 전화 연락에 힘들어 죽겠다며 하소연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을 마친 후 우영이 홍진경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에 멤버들이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자 홍진경은 "우영이 자꾸 '누나 얼마에요?'라고 가격을 묻는다"며 "우영이 운명교환권을 사겠다면서 얼마면 팔 거냐고 딜을 한다"고 밝혀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홍길동 비긴즈'의 베네핏으로 등장한 '운명교환권'을 획득했던 홍진경은 모두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것이다. 이에 홍진경은 "다시 말하지만 지금부터 운명교환권의 가격은 코인급입니다"라고 밝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한 상승할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녹화 중에도 우영은 홍진경에게 운명교환권 빅딜을 포기하지 않아, 향후 운명교환권의 향방에 멤버들의 초미의 관심이 모이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조세호는 "이거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인거 같아"라며 동전 하나에 울고 웃게 되고, 베네핏에 재산을 탕진할 수 있는 상황이 이상하지 않은 스펙타클한 하루에 웃픈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이다.

우영의 재산 탕진을 불사하게 만든 스펙타클한 하루의 정체는 28일 오후 8시 30분 '홍김동전'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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