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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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훌쩍 자랐네"…현역 모델 포스

기사입력 2022.07.28 17:14 / 기사수정 2022.07.28 17:1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추성훈 딸' 추사랑과 아들의 물놀이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단우 #물놀이 #여름휴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사랑과 김동현의 아들 김단우가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수영장 앞에서 단우를 안아주고 있는 추사랑은 몰라볼 정도로 커진 키와 성숙해진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압도적인 귀여움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은 어느덧 훌쩍 자라 누나미를 자랑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훌쩍 자란 추사랑을 본 팬들은 "와... 벌써 엄청 길당... 유전자 어디 안가는구나", "우와 사랑이 엄청컷다... 하이!!! 하던게 몇년 안된것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동현은 SBS 예능 '집사부일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김동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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