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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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항암치료 지켜보며…"고생했어"

기사입력 2022.07.29 09:04 / 기사수정 2022.07.29 09:0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의 치료 근황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항암 1일차. 오늘 진짜 너무너무 고생했어 우리 밤비"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오늘은 가족 모두를 위로하며 수고했다고 말해주자. 오늘 제일 힘든 기다리는 시간에, 장문의 카톡 보내준 러브언니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반려견과 힘든 치료 시간을 보내고 왔음을 밝혔다.

그는 덧붙여 "밤비는 새로운 항암제를 시작했어요. 아픈 반려견들, 그리고 함께하는 보호자분들 화이팅!"이라며 반려견을 응원했다.



최근 윤승아는 "밤비의 1차 항암사이클이 무사히 끝났다"고 밝히며 반려견의 아픔을 공개한 적이 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3년 연애 후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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