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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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못말리는 축구 사랑 "늘어나는 축구용품, 정리는 필수인데…"

기사입력 2022.07.28 03: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안 한 켠. 늘어가는 축구용품. 정리는 필수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안혜경의 집 바닥에 놓여있는 다양한 축구용품들이 널브러져 있다.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안혜경은 축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한 안혜경은 이후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비롯해 연극 '월드다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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