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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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합류한' 다나와, 매치3 장악하며 27점 추가…'1위 도약' [PWS]

기사입력 2022.07.27 21:01 / 기사수정 2022.07.27 22:3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다나와가 엄청난 경기력을 자랑하며 1위로 올라섰다.

27일 서울 잠실동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는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페이즈 2(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 이하 PWS 페이즈 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3도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첫 번째 자기장은 중심부로 잡히며 바다를 포함했다. 이동 중이던 '히카리'는 ATA의 급습에 당해 일찍이 탈락했고, '제암'은 완벽한 수류탄 투척으로 '미누다'를 쓰러뜨렸다.

두 번째 자기장은 남서쪽으로 이동했다. 다리를 건너려던 담원 기아는 자리를 선점해 놓은 오피지지에게 공격 당하면서 '로키'와 '폭시'를 잃고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세 번째 자기장은 동쪽으로 옮겨졌다. 배고파는 EOS와 다나와의 집중 공격을 받으며 탈락했다. 오피지지는 BSG를 터뜨리며 상위권 도약을 노렸지만, 이후 마주친 기블리에 의해 무너지고 말았다.

네 번째 자기장은 아래로 내려갔다. EOS가 탈락한 가운데, 다섯 번째 자기장은 북서쪽으로 향했다. 젠지는 이엠텍에게 마무리됐고, 이엠텍은 다나와에게 정리됐다.

기블리, 고앤고도 쓰러진 상황, 여섯 번째 자기장은 다시 한번 북서쪽으로 형성됐다. 광동은 GNL에 의해 무릎을 꿇었고, GCN은 GNL과 다나와에게 잡아먹혔다.

Top4에는 ATA, 다나와, 마루 게이밍, GNL이 남았다. 생존자가 1명뿐이었던 GNL은 빠르게 마무리됐다. 일곱 번째 자기장은 중심부로 좁혀졌고, 2명 남아있던 마루 게이밍 또한 쓰러졌다.

여덟 번째 자기장은 또 한번 중심부에 형성됐다. 다나와는 연막탄을 활용해 조금씩 전진하기 시작했다. '람부'가 탈락한 가운데, 점자기장이 생겼다.

다나와는 '서울'까지 쓰러지면서 위기에 처했지만 '살루트'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ATA를 전멸시키고 매치3 치킨과 27점을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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