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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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올블랙 깔맞춤한 '패피'…너무 말라서 안쓰러워

기사입력 2022.07.26 16: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검은색 민소매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올블랙으로 깔맞춤해 완벽한 소화력을 선보인 그에게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앙상할 정도로 마른 몸매에 걱정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엘비스'의 감독 바즈 루머만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재해석해 유튜브로 공개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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