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 한혜연, 레깅스도 자신있게…슈스스의 반전 뒤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오후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스스 M Y first S T E P D-6 Good morning~ #작심육일 #그냥걷기 #모닝산책 #공복유산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레깅스에 티셔츠 차림으로 육교를 건너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서도 굴욕 없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한혜연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도수코), '나 혼자 산다'(나혼산) 등의 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추며 얼굴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최근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한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