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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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중♥' 호란, 간만에 풀메이크업…알렉스 "왜 아련한 건데"

기사입력 2022.07.25 05:40 / 기사수정 2022.07.25 10: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클래지콰이 호란이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호란은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풀메했고 셀카가 아련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호란은 큼지막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메이크업을 한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알렉스는 "왜 아련한 건데"라고 물었다. 호란이 "그러게 말입니다"라고 답하자 알렉스는 "댓글도 아련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렇게 풀매해서 이쁘면 성공한 겁니다", '이지적이다"라며 호응했다.

호란은 지난 3월 tvN 예능 '프리한 닥터M'에서 "6년 전에 굉장히 큰 잘못을 저질렀다. 너무 큰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호란은 "클래지콰이 멤버들에게 누를 끼쳤다는게 너무 죄송해 제가 리더 DJ 클래지에게 여러 번 얘기를 했다. 클래지콰이는 너무 귀한 팀이고 저를 그냥 두고 가셔도 된다'라고 혼자 남겨질 준비를 하고 말씀을 드렸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호란은 기타리스트 이준혁과 열애 중이다.

사진= 호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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