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와이스 나연, 출연 없이 1위…에스파·세븐틴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나연이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이날 트와이스 나연 'POP!', 있지(ITZY) '스니커즈', 에스파 'Girls'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나연이 활동 종료로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에스파는 수록곡 '도깨비불'과 타이틀곡 'Girls'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있지는 '스니커즈'로 여름에 찰떡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 중 1위는 나연이었다. 나연은 활동을 마무리지었음에도 1위 트로피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현아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현아는 '나빌레라'로 경쾌한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세븐틴과 스테이씨는 각각 '_WORLD'와 '뷰티풀 몬스터'로 무대를 꾸미며 컴백을 알렸다. 



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Test Me', 피원하모니는 '둠두둠'으로 각 팀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효린도 'NO THANKS'로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이외에도 위너, 에이핑크 초봄, 우주소녀, 라필루스, 아이리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