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반신욕 중 실수…난감한 상황에 "방법 좀 알려줘요"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정혜성이 핸드폰 고장 일화를 밝히며 도움을 요청했다.

정혜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핸드폰 고장을 알렸다.

그는 "반신욕 하다가 핸드폰이 퐁당했는데 다 되는데 충전만 안돼. 나에게 남은 배터리 31%. 잘 말리면 되겠지?"라며 실수로 핸드폰이 고장났음을 밝혔다. 

여기에 정혜성은 "방법 좀 알려줘요"라며 도움을 요청, '웃픈' 상황에 웃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난감함을 표했다.

한편, 정혜성은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뉴노멀진'에 출연했다.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을 배경으로 MZ세대 직장생활 분투기를 다룬 작품에서 그는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주인공 차지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