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라이비, 데뷔 첫 '아육대' 출격…8월 컴백 열기 잇는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8월 컴백을 앞둔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아육대'에 출격한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트라이비가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한다.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해마다 수많은 화제와 신기록을 만들어낸 명절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개최되는 '아육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아육대'는 육상(단거리, 릴레이), 양궁, 댄스스포츠, 풋살, e스포츠에 이르는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댄스스포츠 해설진으로는 이홍기와 함께 박지은·아이키가 나설 예정이다. 메인 MC로 전현무, FT아일랜드 이홍기, 트와이스 다현이 확정됐다.

오는 7월 30일과 8월 1일 양일간 녹화를 진행하고, 오는 2022년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8월 9일 세 번째 싱글 'LEVIOSA'로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이후 10개월 만이다. 앨범명 'LEVIOSA'처럼 매혹적인 마법 주문으로 여름을 물들일 트라이비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