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가게서 배달시킨 소여사…남편이 대표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소유진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은 시켜먹기~ 짬뽕은 용희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꽃빵 등이 담겨있다. 소유진은 아들 용희 군과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다. 소유진이 배달을 시킨 곳은 남편 백종원이 운영 중인 가게다.



배달도 남편의 가게의 노하우가 들어간 가게에서 시키는 소유진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종원은 이외에도 다수의 요식업 체인점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용희 군, 딸 서현 양, 세은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김지영 역으로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