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1 11:14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2월부터 국내외 앱스토어에 선을 보인 캐니멀 어플리케이션이 두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른바 말하는 앱, '토킹 오즈(Talking OZ)', '토킹 미미(Talking MIMI)'는 출시 당시 미국에서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였고, 얼마 전에 출시된 '캐니멀 트리플(Canimal Triple)' 게임은 '주목할 만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되었다.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니멀 다이어리(Canimals Diary)' 또한 일정 관리 및 메모 등 기본적인 기능뿐 아니라 캐릭터 스티커를 이용하여 다이어리를 꾸미거나, 지도와 사진을 첨부하여 메일로 송부할 수 있어 다양한 기능과 편리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너무 귀여운 캐릭터다', '여성들이 좋아할 것 같다', '아기자기하다', '중독성 있다' 등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니멀 어플리케이션은 최근 토킹 시리즈 3탄인 '토킹 아토(Talking ATO)'를 선보여 토킹 시리즈를 고대해온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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