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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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꾸민 윤아X안보현X주현영…"서로 누구냐고 놀리기 바빠"

기사입력 2022.07.21 15:01 / 기사수정 2022.07.21 15:0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윤아가 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참석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촬영장에서만 만나다가 이렇게보니 더 반갑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 #2시의 데이트. 서로 누구냐고 놀리기 바빴ㅋㅋㅋ"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윤아와 안보현, 주현영이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아는 순백의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안보현은 턱시도와 큰 키로 모델 포스를 뽐냈다. 주현영 또한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청춘 미인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윤아와 주현영이 손을 꼭 맞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레스에 묻히지 않는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배우의 우정이 돋보였다.



윤아와 안보현 또한 다정하게 밀착한 채 카메라에 찍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블랙 드레스와 턱시도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윤아, 안보현, 주현영은 지난 4월 영화 '2시의 데이트' 출연을 결정짓고 촬영 중이다. '2시의 데이트'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 윗집 남자가 만나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작품이다.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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