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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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삼둥이 돌잔치 준비 쉽지 않네…"결혼 다시 하는 것 같아"

기사입력 2022.07.21 12: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세쌍둥이 돌잔치 준비 근황을 전했다.

2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얼집 잘 다녀왕 삼둥쿵 싸우지 말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똑같은 옷을 입고 어린이집에 갈 준비를 끝낸 삼둥이가 담겼다. 황신영은 "점점 더 귀여운 올라프가 되어가는 아서 아준이"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아영이는 도대체 침독 언제 없어질까요 아무리 좋은 거 다 발라도 양 볼에 볼터치마냥 안 없어지는 침독 아영쑤. 마지막 사진은 혼자 고무줄로 이빨 빼는 건지"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황신영은 "요즘 돌 준비하는데 준비할 게 왜 이렇게 많나요. 결혼 준비 다시 하는 것 같아요"라며 "할 일이 태산"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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