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 길거리 데이트 포착…달달 애정행각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클론 구준엽과 서희원(쉬시위안) 부부가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SNS 등지에서는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가 길거리에서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대만의 한 길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고서 함께 꼭 붙어있는 모습으로 신혼다운 달달함을 자랑한다.

서희원의 어깻죽지 부근에 자리잡은 날개 문양의 타투가 눈에 들어오는 가운데, 수수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보인다", "광토우 산차이 행복하게해줘", "'동상이몽' 진짜 어떻게 안 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구준엽은 지난 3월 7살 연하의 대만 출신 배우 서희원과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그는 잠시 귀국해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결혼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