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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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47kg→37kg, 살 빠졌다"…김숙 "3년 공들였는데" 분노

기사입력 2022.07.21 04:00 / 기사수정 2022.07.21 10:2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산다라박이 김숙을 만나지 못해 10kg이 빠졌다고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밥 맛 없는 언니들' 2회 '우동집에서 우동 안먹는 신개념 먹방'이 공개됐다. 

이날 2대 먹교수로 산다라박, 박소현의 절친인 김숙이 등장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숙 언니 못 만나니까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너 30kg대로 갔지 너?"라며 "내가 3년을 공들여가지고 40kg대 중반으로 만들어놨는데"라며 아쉬워했고, 산다라박은 "47kg 찍었다. '비스' 떄 뒤뚱거릴 때 47kg였다"고 짚었다. 현재 몸무게는 37kg이라고. 

박소현 역시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 박소현은 "나는 여름에 또 빠진다. 여름에 음식이 가벼우니까 아무래도"라고 말했고, 김숙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사진 = 유튜브 '흥마늘 스튜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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